사실 의학+약학+약초학+연금술까지 모두 섭렵해야만 하는 울다하 약학원 인간들 진짜 먼치킨 아니야? 하고 생각했었는데
방금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니까 중세시대 때엔 그걸 다 했다는 것 같다. 노이 장난 아니네......

서부 라노시아에 때이른 폭풍이 일기 시작했다. 일기예보사의 말로는 오후나 되어야 비바람이 불 거라 하였는데 시간 상으로 완전히 틀려먹은 예보였다. 노이는 마른 침을 삼키며 앞섶을 여미었다. 섬의 거센 해풍에는 사람의 마음을 묘하게 불안케 하는 재주가 있었다. 세차게 방파제를 때려대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선생은 자학처럼 아직 항구에 정박하지 못한 채 떠돌 배의 선원들이나 뭍에서 그 뱃사람들을 기다리는 이들을 상상했다.

노이의 킨더푼쉬 취향 이야기


2025년 별빛축제에서 킨더푼쉬 이야기가 나와서+언약자의 주문으로

노이의 킨더푼쉬 취향+레시피를 상상해보았다.

일단 킨더푼쉬는 어린이용 글뤼바인이고 뱅쇼보다 좀 더 달다고 함.


그리다니아는 검은장막 숲에서 나는 사과를 주재료로 하여 붉은머루, 허브, 시나몬을 넣었다고 함.

림사 로민사 풍의 경우 라노시아 오렌지, 저지대 포도, 레몬 등을 잔뜩 넣은 것 같고,

울다하의 경우 달달 고급 버터홍차에 말린 과일과 검은후추 등 향신료를 듬뿍 넣은 듯하다.


노이는 울다하에 사니까 울다하 맛에 제일 익숙할 것 같지만 향신료를 좀 뺄 것 같긴 하다...

딸기 귀신이니까 림사 로민사 쪽 맛도 좋아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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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깍노이 모먼트 이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