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

그우린차와 선생님

리시 2026.07.02 14:54 조회 3
그우린차의 형태 말이야? 당연히 알지. 낙관이라고 하던가, 무슨 도장에 따라 걸작과 범작이 나뉘는 거 말하는 거지?
근데 뭐, 그런 걸 굳이 신경 써야 해?
......
그런 게 있으면 좋은 거라고?
글쎄,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난 상관 안 해.

아는 사람과 이런 이야기를 나눈 뒤,
자신의 그우린차가 범작이라는 부분이 전혀 아쉽지는 않지만
뭔가 그 '걸작' 의 근거가 되는 낙관이 '특별함의 증거' 라면 하나쯤은 있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 선생님.
그래서 파트너 그우린차 밑바닥에 귀여운 곰돌이 도장을 꽁 찍어주는 상상을 했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