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원샷
파티 멤버
사일(레인저/인간)
이아(위저드/인간)
헤이트 썬(소서러/하플링)
폭포를 등진, 종탑이 있는 마을에 도착. 종이 느리게 울리고 있는 상황이고, 마을 사람들이 광장에 모여 걱정스럽게 종탑을 보고 있다.
이아는 책 거래 하려고 왔기 때문에 서점으로 향함. 근데 서점 주인이 종 보러 가서 없음.
어쩔 수 없이 광장으로 돌아옴.
헤이트 썬이 하플링 여성을 발견하고 말을 걸어 정보 수집.
예쁜가요?
파티원 : ㅋ
GM : (주사위 4) 모... 못생겼습니다!
그녀에게 모여 있는 이유를 물어보니 종이 울려서 사람 둘이 올라갔으나 네 시간이 지나도 안 돌아와서 걱정하고 있다고 함.
정보를 수집하는 와중 어떤 할아버지가 호수를 보며 소리를 지른다. '그러니까 내가 저 문을 교체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호수가 있고 인공 댐이 있는데, 탑에서 문을 열면 물이 쏟아져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있음. 수문이 잠겨 있는 상태.
다른 사람들은 미친 영감이라고 그냥 모르는 척 함.
수문을 고칠 때 필요할 것 같아서 마을의 대장장이를 찾아보니 이미 용병 1명과 함께 종탑에 올라갔다고 함.
대장장이의 친척인 여성이 조카와 용병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몰라 걱정되는데, 당신들이 구해주면 20G를 주겠다고 제안.
파티는 필요한 물품들을 산 다음 탑으로 향함.
종탑으로 향하는 길, 부서진 낮은 돌담을 마주함. 헤이트 썬과 사일은 은신에 성공했지만, 이아는 은신에 실패.
덕분에 돌담 너머의 고블린 떼에게 존재를 들키고 말았음.
헤이트 썬이 두 번이나 생사를 넘나드는 경험까지 한 뒤 겨우 승리를 거두었다.
파티는 잠시 짧은 휴식시간을 가졌다.
탑에 진입하자 탑 가장자리를 따라 나선계단이 있었다. 각각 위와 아래로 내려갈 수 있었는데, 파티는 아래쪽으로 먼저 향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자 아주 매우 커다란 우물 같은 것이 있고 그 위에는 조각배가 떠 있었다. 조각배에는 쇠사슬이 매달려 있는데, 그 쇠사슬은 종과 연결된 듯했다. 벽에는 도르래가 있고, 계단 옆에는 작은 문이 있었다.
조각배 안쪽을 들여다보니 한 청년이 쫄딱 젖은 상태로 웅크려 있었다. 파티는 밧줄+보이지 않는 손을 이용해 배와 청년을 묶은 뒤 힘을 합쳐 배를 끌어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도르래로 움직일 수 있다고 했음... 절망...)
청년은 추위에 떨고 있었고 사일은 그에게 침낭과 굿베리를 주었다. 기력을 회복한 청년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았고 다음과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1) 누구세요? -> 용병과 함께 떠났던 대장장이.
2) 용병은요? → 모르겠다. 고블린이 너무 많아서 도망치다 헤어졌다.
3) 이 탑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 고블린이 종탑을 점거했다. 위쪽에 가면 고블린이 엄청 많다.
4) 우리가 . 당신은 문 수리를 대비해서 마을로 돌아가 노인 및 싸울 수 있는 용병들을 구해 올 수 있겠는가? -> 알겠다.